생활원예 콘테스트 예시사진 (사진= 충주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생활원예 콘테스트 예시사진 (사진= 충주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생활원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연은 숨은 원예 실력자들이 솜씨를 뽐내고 도시농업활성화를 통한 생활 속 저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 분야는 분재와 상자 텃밭 2개 분야로 분재는 국화, 나무, 야생화 등 식물을 소재로 한 모든 분재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7일까지 작품 사진을 포함한 신청서를 이메일(hong071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분재는 전시 및 현장심사(11.2.~3.)를 진행하고 상자텃밭분야는 재배일지를 추가로 제출해야 된다.

‘생활원예 콘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850-3576)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활성화 및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친환경 베란다 텃밭교실, 상자텃밭교육, 생활원예콘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4년도는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고양특례시, 수질 오염 관리 능력 키운다
–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오염총량관리 기술 지원’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담당 공무원의 수질 오염 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한강유역환경청 수질총량관리과가 주최한 ‘오염총량관리 기술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염총량관리 기술지원’은 한강 생태계를 회복하고 수질 관리를 통한 도시의 성장을 위한 제도인 ‘수질오염총량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한강유역환경청 오광영 전문위원이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이행평가 ▲지역개발사업 할당량 협의 ▲관련 법·정책방향 등 오염총량관리 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기술 지원 후에도 고양시는 한강유역환경청과의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30년까지 시행되는 2단계 오염총량관리를 시행해 하천 목표 수질을 달성하고, 창릉신도시에 저영향 개발 기법(LID)을 적극 도입해 친환경 수변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 오는 29일 오전 9, ‘메아리휴양소~배알도수변공원 인증센터’ 왕복 70km 라이딩 

섬진강 라이더 페스타 포스터 (사진= 광양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섬진강 라이더 페스타 포스터 (사진= 광양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광양시가 오는 29일 섬진강자전거길 일원에서 개최될 섬진강 라이더 페스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꼽히는 섬진강자전거길 일부 구간인 메아리휴양소~배알도수변공원 인증센터’ 왕복 70km를 달리는 이번 축제에 200명을 초대한다.

 

참가종목은 엠티비(MTB), 사이클전기자전거(선두 선행금지등이며자전거 및 개인 장구류를 갖춘 2005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전화(061-762-0797)그 외 시간은 문자(010-7930-0071)로 받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참가 등록을 시작해 9시 개회식을 열고 몸풀기 체조라이딩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섬진강 라이더 페스타는 소중한 사람들과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아름다운 섬진강을 함께 달리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ESG)를 실천하고 가을 섬진강을 아름답게 수놓을 섬진강 라이더 페스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섬진강자전거길은 섬진강댐에서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8개 인증센터를 통과하는 154km 대장정 코스로 수려한 경관과 최상의 노면을 자랑한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윤슬이 반짝이는 섬진강변아름다운 꽃길과 황금벌판이 탄성을 자아낸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비내섬 축제 포스터 (사진= 충주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비내섬 축제 포스터 (사진= 충주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충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앙성온천관광협의회(회장 우재규)의 주관으로 ‘2023앙성 비내섬축제’를 앙성면 비내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에서 유일한 습지보호지역인 비내섬은 한강 중상류 지역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섬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물억새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시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비내섬의 환경을 고려해 인위적 구조물을 최소화해 자연을 즐기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축제는 탐방로를 따라 은빛 물억새, 나무그네 및 좌우 대칭이 아름다운 나무 등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포토존과 3곳의 버스킹 구역을 설정해 소리의 섬, 쉼의 섬, 자연의 섬이라는 테마로 재즈, 클래식, 기타연주, 마술 등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21일 ‘응답하라 1988’OST인 ‘혜화동’을 부른 박보람 △22일 ‘연애의 발견’OST인 ‘묘해, 너와’를 부른 디에이드의 공연을 준비해 물억새와 어우러진 가을빛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먹거리가 담긴 피크닉 바구니, 다양한 의상이 준비된 의상대여소,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어린이 사생대회, 앙성 마라톤대회 및 비내길 걷기대회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축제장 인근 주차가 불가해 앙성온천광장(앙성면 새바지길 17)에서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줄 것을 방문객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앙성온천광장에서 이벤트 및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존 비내섬은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올해 첫선을 보이는 비내섬 축제를 통해 물억새가 아름다운 생태관광 명소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관광객분들이 물억새 등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비내섬 축제에서 가을의 낭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5회 진행
– 강천섬 가을 풍경과 함께 즐기는 힐링 작은 음악회, 어린이 독서광장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 ‘강천섬, 가을에 빠지다’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진행한다.
 
‘강천섬, 가을에 빠지다’ 프로그램은 강천섬의 가을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힐링 작은 음악회와 어린이 독서광장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힐링 작은 음악회는 10월 14일(토), 11월 4일(토), 5일(일), 18일(토)에 걸쳐 총 4회 동안 진행되며, 가을바람과 같이 잔잔한 선율을 담은 기타, 피아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버스킹 공연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독서 광장은 11월 12일(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강천섬 은행나무 풍경 아래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를 접할 수 있도록 그림책 버스킹, 작가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힐링 작은 음악회는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어린이 독서광장 프로그램은 10월 중 재단 홈페이지에 참여자 모집 공지가 게시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가을을 맞아 강천섬을 찾아오시는 많은 관광객분들의 힐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가상현실(VR) 체험, 북극곰 비누 만들기, 극지 사진전 등 마련-

극지 체험 전시회 관련 이미지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극지 체험 사진전 중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천대공원 전시실에서 ‘2023년 극지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얼음 나라의 위기, 북극과 남극을 지켜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 파괴의 심각성과 극지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극지 중심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남극과 북극의 동·식물, 빙하, 자연환경을 가상현실(VR 20대) 체험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고, 북극곰·펭귄 모형 전시, 극지 사진전(제13회 극지 사진 콘테스트 ‘지구를 살려주세요!’ 대상 작품 등 10점)을 통해 도심 속에서 극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친환경 북극곰 비누 만들기, 3차원(3D) 입체 펭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룰렛 추첨으로 극지 동물 인형과 3차원(3D) 입체 퍼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가을을 맞이해 가족 단위, 소풍, 견학 등으로 극지 체험 및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남극과 북극의 생생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극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북극과 남극이 겪고 있는 각종 이상 신호, 기후 변화 등 극지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서산시, 2025년 아시아조류박람회(ABF 2025) 유치 확정

세계 최대 규모의 조류 행사인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Asian Bird Fair 2025’가 2025년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15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 조류박람회에서 2025년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가 충남 서산시로 확정됐다.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26개국 300명이 넘는 국제대표단이 참석하고, 연인원 1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조류 행사다.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천수만 국제적 생태관광 명소화’와 연계 추진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울산광역시와 전남 순천시에 이은 국내 3번째 행사이다.

그동안 시는 지난 6월부터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를 위해 대만에 있는 사무국에 지속적인 박람회 유치 의사를 밝히고, 서산시의 생태적 우수성과 준비 사항을 홍보해 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12회 행사에 참여해 아시아 조류박람회 공동대표와 참여자들에게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천수만에 도래하는 300여 종, 1백만 개체 이상의 겨울 철새들을 알렸다.

시는 2025년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 개최지로 결정됨에 따라 2024년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행사에 참석해 서산시와 천수만 철새도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유치로 천수만 철새도래지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외에서 우리 서산시를 찾은 손님들이 편안하게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천수만 철새도래지의 국제적인 홍보를 위해 ‘2026년 동아시아-대양주 습지방문자센터 네트워크’ 등 다양한 생태관련 국제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2023년 하반기 식품제조용 지하수 바이러스 오염도 조사 실시
10월 ~ 11월 2개월간 … 상반기 12개 시설 검사 결과‘안전’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바이러스로 인한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10월부터 11월까지 ‘2023년도 하반기 식품제조용 지하수 바이러스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8개 시설이며 검사 내용은 노로바이러스와 에이(A)형 간염바이러스이다.


앞서 연구원이 상반기에 일반음식점 및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2개 시설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곳 모두 노로바이러스 및 에이(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등이 주요 증상이며 보통 1~3일 이후에 자연적으로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노인은 심한 설사나 구토로 인한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보령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천항 별빛공원 일원에서 2023 대천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회장 김필성)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정지역 보령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어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21일 오후 3시부터 열리며, 개막식 후에는 초청 가수 축하 공연이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싱싱한 꽃게 따기 체험,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대행사로 수산물 장터와 수산물 맛보기 시식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품바팀 공연, 버블 공연, 예술인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추억의 보물찾기와 경품 추첨 행사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찜이나 찌개로 먹으면 맛이 일품인 가을 꽃게와 가을 대표 수산물인 대하, 전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가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해 별미를 찾아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싱싱한 해산물을 먹고 난 다음에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죽도 상화원, 해저터널을 통해 갈 수 있는 원산도 등 볼거리도 풍부해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도 떠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항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도 맛보시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지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보령은 훌륭한 가을철 관광지도 많으니 대천항과 함께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 포스터 (사진= 거제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 포스터 (사진= 거제시청 제공) 출처:아쥬어페이퍼(https://azurepaper.co.kr)

거제시·거제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거제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거제시 지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관광 대중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선수 및 동호인 350여 명이 참가해 Foil 1개부, 혼합오픈 4개부, 펀&포뮬러 4개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

 

  10월 2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말 양일간 딩기요트(2인승)와 윈드서핑(1인승)이 진행되며, 지세포항의 해안산책로에서 역동적인 선수들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기대가 예상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인만큼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가족분들이 거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