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2일 선산읍 독동리 낙동강 우안 구미보 인근 지점에 도‧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자개 어린 물고기 6만 6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하천과 저수지에 어족 자원이 점차 줄어들고, 배스와 블루길 같은 외래 유해 어종수가 줄지 않아 경제성 토속 어류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류한 물고기는 일명 빠가사리로 알려진 동자개로, 주둥이 끝이 뾰족하고 윗잇몸에 입수염이 나 있고 가슴지느러미는 그 관절면과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유속이 완만한 중‧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한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두세 차례 토속 어류 방류를 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배스와 블루길 등 유해 어종 퇴치 사업으로 토속 어류의 복원과 개체수 증가에 힘쓰고 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토속 어류의 복원과 개체수를 늘리는 방류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방류한 어린 물고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어족자원 보호에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 월탄소류지, 대소1소류지에 버들붕어 2천 마리 방류 –
충주시는 버들붕어 2천 마리를 월탄소류지(금가면)와 대소1소류지(대소원면)에 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토종물고기로 오래전 마을 앞 냇가나 늪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어종 확산 등으로 사라진 어종인 버들붕어의 생태복원을 위해 방류를 진행했다.
버들붕어는 지역에 따라 각시붕어로 불리기도 하며 열대어처럼 화려한 색깔을 띄고 있어 관상어로도 손색이 없는 물고기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족자원 보호와 우리 토종물고기를 시민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뱀장어 9천 마리, 쏘가리 9천 마리, 대륙송사리 1만 2천 마리, 붕어 38만 마리, 다슬기 92만 패를 방류했으며, 10월 대농갱이 12만 마리 방류를 끝으로 올해 방류 총사업비 1억 4천 4백만 원 방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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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 호법의 숲 코스모스길에서 이천시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23일 오전 8시‘제2회 호법의숲코스모스길 걷기대회(제147회 이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축제기간 본 대회 참가를 비롯한 체험, 추억의 인생샷 등 미션 성공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코스모스 챌린지가 운영된다.
이번 걷기대회 참가자는 전년과 같이 약 3km의 2개 코스를 선택하여 걷게 된다.
첫 번째 코스는 축제장▶동산교▶주미교▶쉼터(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 두 번째는 축제장▶동산교▶마을정원(반환점, 경품권배부, 참가확인)▶동산교▶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대회 종료 후 식전공연과 함께 호법꽃축제 개막행사를 연 뒤 참가자를 위한 특별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모스 챌린지는 기본 미션과 체험 미션을 성공하면 챌린지 막대가 1개 지급되며, 코, 스, 모, 스 네 글자를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걷기대회 참가자와 축제 미션 성공 시 특별혜택, 최종 챌린지 성공으로 행운의 룰렛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장동구 호법면 체육회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걷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가 되고, 참가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축제기간 호법의 숲을 걷는 코스모스길 걷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 챌린지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내달 추진위원회 출범, 전문가 포럼, 시민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소래습지 일원 6.65㎢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으로 본격 지정 추진한다. 여의도 면적(2.9㎢)의 약 2.3배 규모로, 지정이 확정되면 국내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이 된다.
우선, 인천시는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공감대와지지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을 자연과 문화, 예술이 융합된 상징 공간으로 세계적 명소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예정지는 수도권에서 자연 해안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염생식물 군락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수도권 남쪽 한남정맥을 잇는 녹색 네트워크 중심 공간이자, 과거 우리나라 천일염 생산의 60%를 차지했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이 포함돼 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21년 11월 국가도시공원 지정추진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일대를 다섯 개의 파크 플랫폼(염전지구, 갯골공원지구, 소래습지지구, 람사르 갯벌지구, 시흥갯골지구)으로 나눠 각 지구별 연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 기본구상을 수립할 예정인데, 오는 하반기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도시공원에 대한 이해와 시민 공감대 마련을 위해 내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국가도시공원 포럼,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0월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보전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염생식물 식재 및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국가도시공원 포럼을 열고, 공원 내 건축물 활용 및 기업·시민 참여 확대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시민들의 지지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는 대규모 공간 구성을 위한 전략 수립 자료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불어 넣는 것을 물론, 공원 이용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소래습지 일원은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아 역사 문화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이 지정돼 지역의 가치를 활용하고 보전하는 것은 물론 주변 지역과의 상호 관계성을 높여 국가급 도시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 산림청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공모 선정, 40억 원 지원 –
대전시는 산림청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대청호 천년(千年)의 숲’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산림청의 서류 및 현장 평가, 현지 적합성은 물론 사업추진 의지와 관계기관 협력관계, 사업효과 등이 높게 평가돼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8.0ha에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청호 천년의 숲 조성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여수로 유휴지(환경부 소관)에 대규모 은행나무숲을 조성해 친환경 생태복원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림청 공모 선정에 따라 대전시는 대청호 여수로 유휴지 8.0ha에 2년간(24년 4.0ha, 25년 4.0ha) 대규모 탄소저장숲을 조성한다. 은행나무 가로수 이식목 등을 활용한 테마숲, 대규모 꽃단지, 산책로, 전망대, 쉼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올해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 등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 관계기관 협의,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공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청호 일원에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한 천년(千年)의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탄소 흡수원 확충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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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천천 상류 복합여가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천천 상류 복합문화여가시설 조성 사업은 남대천교에서 청천저수지까지 5.7km 구간에 사업비 총 130억 원을 투입해 대천천을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명품 하천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대천천을 죽정교를 중심으로 두 개 공간으로 나누어 단순한 선형 산책로에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여 녹색 휴식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죽정교부터 남대천교까지는 기존 스포츠시설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등 레저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공연 관람을 위한 무대와 스탠드, 그늘막을 설치해 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한다.
죽정교부터 청천저수지까지는 수생식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청천저수지와 연결되는 가용부지와 농경지를 활용해 대천천 생태관, 놀이마당, 피크닉 마당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를 마치고 10월 중 기본계획 수립 및 방침 결정을 하여 설계를 하고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건강과 취미,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들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힐링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열고 차별화된 공원·녹지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
천안시가 지난 18일 ‘천호지 야간경관 개선 및 공간특성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는 천호지 공원에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공원의 인문, 사회, 생태, 경관적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인공섬을 활용해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순환형 산책로 조성과 옛 안성선 재현, 수변과 광장 공간에 조명을 활용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적 여건과 주변 밀집한 대학가 등을 고려해 자연과 조화로운 야간조명을 설치해 이용객의 이용행태를 반영한 다채로운 조명을 연출할 방침이다. 야생생물의 주요 출현 구역은 조도가 낮은 오렌지계열 조명을 이용하여 동식물이 생태적간 교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천호지공원의 야간경관 개선 및 공간 특성화 사업은 올해 안으로 설계를 종료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4년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중간보고회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대학인의 거리사업과 각원사 주변 관광시설 등과 잘 조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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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만안구 안양동의 수암복개공영주차장에 대한 철거를 이달 1일 시작하면서 수암천 하천 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암천 정비사업은 기존에 주차장(176면)으로 사용되던 안양역 인근 양지 4교부터 5교까지 267m 구간을 철거하고, 그 공간에 261면 규모의 주차장과 지하저류조(3만㎥), 공원(4,723㎡)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복개 구간을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12월 국토교통부 지방하천 공모사업으로 선정됐고, 예산 966억(국·도비 491억원, 시비 47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양역 주변의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해 1980년대 번영했던 안양역 주변 상권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개주차장 철거가 내년 상반기 완료되면, 오는 2025년 수암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2026년경에는 저류조 및 주차장 조성 공사 등이 완료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날 오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석 연휴 전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 위험요인을 파악해 안전작업 계획 수립 후 작업해야 한다”며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 근로자 교육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또 “주차장을 조속히 확대해 안양역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문화공원 조성을 통해 미관 향상과 안양일번가 등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안양역 앞 장기방치 건축물이 있던 부지에 75대 주차가 가능한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운영 중으로, 수암천 복개주차장 폐쇄 및 철거로 인한 시민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 총면적 96만6521㎡ 1500여 개 객실, 2028년 상반기 준공 목표
보령시는 15일 오천면 원산도리 오봉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소노인터내셔널이 해양레저 대표 관광도시 보령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광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회장,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을 비롯해 시도 관계자 및 기자단,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02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광단지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총 96만6521㎡ 면적에 1500여 개 객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서해안 최대 복합관광단지가 될 예정이다.
특히 북유럽 느낌의 건축 콘셉트와 원산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접목하여 자연 친화적 조화를 극대화한다.
또한 전문화된 스포츠 복합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광단지 이용과 연계한 마리나 및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따라 접근성이 좋아진 원산도가 앞으로 서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원산도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인근 섬(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과 함께 다양한 테마가 있는 오섬 아일랜드로 조성해 해양 융복합 거점 구축을 통한 해양레저관광의 집약 공간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원산도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보령시가 전국 최고의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우뚝 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양관광 거점으로 가장 중요한 원산도에 관광단지가 조속히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 어린 물고기 방류로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
광양시는 내수면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18일 지역 내 섬진강에 시 관계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린 붕어‧잉어 총 1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붕어‧잉어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로 어업인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은어, 쏘가리, 동자개 등 약 463만 마리의 지역 토산어종을 방류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지역민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시 특성에 적합한 고부가가치의 건강한 내수면 어종 방류를 계속할 방침이다.
이현성 철강항만과장은 “이번에 방류한 붕어‧잉어가 섬진강에 잘 적응해 정착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어구 등을 활용한 어업 활동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역 토산어종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