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8일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경기도일자리재단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화호를 찾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시흥 거북섬 해양 축제(9월 9일~10일)’를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시는 축제 전에 해안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깨끗하고 청정한 해안가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날 활동에는 해양 환경 보전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 35명을 포함해 시흥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봉사 인원까지 총 66명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해양쓰레기 약 2.6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 활동에도 전념해 평상시에도 해안가가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올해 ‘연안 정화의 날’을 4회에 걸쳐 실시했다. 경기도, 시흥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신항만파출소, 옹진수협 등 관계기관의 자원봉사자 총 271명이 참여해 폐그물 및 해양쓰레기 57톤을 수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깨끗한 시흥 바다를 위해 2018년부터 연안 정화의 날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해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시흥시(시장 임병택)에서 주최하는 ‘제18회 시흥갯골축제’ 기간에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연에서 치유(힐링)할 수 있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오는 9월 24일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개최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풍성한 공연이 진행된다. 가수 10센치(10cm)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산들, 스텔라장, 오왠, 도리토리가 무대에 올라 갯골생태공원의 가을 풍경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갯골축제에는 관람객들이 돗자리를 갖고 축제장을 방문하면 차례대로 돗자리를 깔고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질서 있는 공연 문화가 정착돼 있어, 이번 음악제도 안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제18회 시흥갯골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버드놀이터, 소금창고 인형극장, 소나무 통기타 공연 등 8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충남 서산시는 18만 서산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신속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지난 7일 해양수산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제안으로 채택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신속 추진 촉구’ 공동건의문을 신재영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에게 전달했다.
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15개 시장과 군수의 서명이 담긴 공동건의문과 함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염원이 담긴 이완섭 서산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을 전달받은 신재영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 가치와 보전 필요성에 공감하며, 가로림만이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은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에 환경가치를 보전하고 지역발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해양생태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공약사항이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며, 올해 말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해양생태계법 개정으로 가로림만이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해양수산부를 시작으로, 대통령실, 국회, 기재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관련기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가로림만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유튜브를 통해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 우수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친서를 통해 “가로림만이 대한민국의 바덴해가 되고 전 세계인이 발걸음이 닿는 미래가 될 것”이라며 “후손들이 아름답게 살아갈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아쥬어페이퍼 김지훈기자 ap_admin@azurepaper.co.kr
– 서창동 명곡소류지 일원 환경 정화 활동 –
양산시서창동은 지난 8일 서창동 기관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곡소류지 일원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서창동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 많은 시민들이 다녀간 명곡소류지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박세일 주민자치회장은 “여름 휴가철 이후로 환경 정화 활동이 필요했던 명곡소류지 일대를 정비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명곡소류지는 매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피서지입인 만큼 앞으로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여름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깨끗한 피서지로 만들어 가게.”라며, 이번 국토대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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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물억새 군락지이자 삵, 수달, 원앙 등 다양한 생물 보금자리 –
– 2024~2026년 시설조성 및 지방정원 등록, 2029년 국가정원 지정 목표 –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세부계획 점검 –
익산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물억새 군락지인 ‘용안생태습지’를 지역 대표 생태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금강변에 위치한 용안생태습지는 물억새 군락지이자 삵과 수달, 원앙, 가마우지 등 다양한 생물을 품은 보금자리다. 천혜의 자연과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뽑히기도 했다.
익산시는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용안생태습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68㏊(축구장 170개 규모) 크기의 넓은 하천구역 생태계를 온전히 보전하면서도, 주제별로 차별화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정원’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원을 활용한 여가 활동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추후 ‘국가정원’ 지정의 초석이 된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지난 5일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단계별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자문위원, 용역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5월 26일 용역 착수보고회에 이어 3달여 만에 열린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안생태습지를 지방정원 더 나아가 국가정원으로까지 등록하는 대장정의 준비 절차다. 용안생태습지의 뛰어난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한 지방(국가)정원은 익산 생태관광사업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우선 2024~2026년 단계적으로 정원과 경관·체험·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지방정원 등록을 마치는 것을 단기 목표로 세웠다. 이후 3년간 정원박람회를 운영하는 등 지방정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2029년에는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용안생태습지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지역 관광자원”이라며 “익산만의 역사와 문화·자연 생태적 가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녹색 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을 다채롭게 하고, 향후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방안들을 마련해야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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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하천변 조성을 위한‘내 고향 청결활동’실시 –
옥곡면 한울회 및 한울특우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3일 자발적으로 옥곡 옥곡천 지류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긴 장마로 인하여 상류로부터 떠내려온 생활쓰레기와 스치로폼 등 폐기물들이 하천 주변에 쌓여 원활하지 않던 물 흐름이 해소됐으며, 하천 주변도 깨끗하게 되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
한울회와 한울특우회에서는 원적에서부터 시작하여 장동천 지류를 4개구역으로 나누어 생활쓰레기와 부유쓰레기를 7톤 정도 수거하였다.
서기 한울회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천 주변의 생활 쓰레기와 부유 쓰레기 줍기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을 가꾸어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한울회와 한울특우회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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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가치 있는 품종…해녀 고령화로 얕은 수심 조업 및 소득화 기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현재민)은 제주연안 보말 중 크기가 크고 맛이 좋은 팽이고둥(지역명: 수두리 보말)의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해 소득화 품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수두리 보말은 바다 고둥류를 일컫는 제주어로 상업적 가치가 높고 조간대를 포함한 수심 5m 이내의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므로 고령 해녀의 소득화 품종으로 적합하다.
해양수산연구원은 고령해녀 소득 보전과 보말 자원량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인공종자 생산 연구에 착수했으며, 이번에 수두리 보말 인공산란 유도에 성공해 각장 1㎝ 내외 개체를 사육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인공 생산된 보말 종류는 제주에서 수두리 보말로 일컬어지는 팽이고둥으로, 제주연안 보말 중 크기가 크고 맛이 뛰어나 산업적으로 가장 가치있는 품종으로 꼽힌다.
이번 시험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량 수정란 생산과 인공종자 생산기법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며, 향후 어업인 기술 이전을 통한 종자 방류 확대로 자원 회복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 해녀들의 고령화로 70세 이상 비율이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해녀가 안전하게 물질을 할 수 있는 얕은 수심대의 소득화 품종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 70세 이상 고령해녀 비율 : 2011년 46.4%→2022년 64.7%
보말은 얕은 수심에 서식하는 특성상 쉽게 채집이 가능하고 최근 향토음식 식재료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루질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해 인공 종자생산을 통한 방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보말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 선호하는 수산물로 칼국수, 죽 등에 재료로 사용되며, 현재 도내에 100여곳이 넘는 전문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깐보말 가격은 ㎏당 7~8만 원을 호가하며, 상업적 채집 증가로 과거에 흔했던 큰 개체들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현재민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은 “해녀 고령화 위기 대응 대책으로 안전하게 조업이 가능하고 소득화가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고둥류 종자생산 연구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 소비 증가에 따른 자원량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조성 기법 연구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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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7일 곤충의 날을 맞아 ‘제2회 벅스리움 곤충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9월 7일 운영되는 ‘제2회 벅스리움 곤충의 날’ 기념행사는 사전 참여 예약자를 대상으로 오전(10시 30분~12시), 오후(14시~15시 30분)로 나눠 총 2회 운영된다.
기념행사에는 곤충 OX 퀴즈, 인간 매미 체험, 물방개 수영시합, 곤충낚시, RC곤충로봇 레이스 등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곤충 미션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 간 단계별 임무 수행으로 순위를 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경쟁하며 곤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기념행사로 벅스리움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가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람ㆍ예약 문의는 벅스리움 안내데스크(031-450-8793)로 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31-310-6214, 450-87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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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달살이 참가팀 모집
충남 서산시가 19일까지‘2023 서산 한달살이’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 한달살이 사업은 숙박 일정 중 50% 이상을 서산시에서 체류하고 나머지는 서산 외 충남 지역에서 숙박‧관광할 경우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충남도 외 지역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인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최소 7박 8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서산을 포함한 충남 지역에서 체류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총 19팀(7박8일 기준)으로, 장기 숙박팀이 선정될 경우 모집 팀 수가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선정된 팀에게 서산시에서 머무는 데 필요한 숙박비(팀별 1박에 7만 원 이내), 체험비 (1인당 2만 원 이내), 여행자보험비(1인당 2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시는 21일까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서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현황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여행 후기 작성,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여행 관련 콘텐츠 게재, 동영상 콘텐츠 제작, 만족도 조사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이달 2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용 전화(☎010-5526-9618)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은 펀데이코리아 네트웍스(http://fundaykorea.com)에서 하면 된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서산에서 장기간 머물면서 서산 해미읍성 축제, 서산 국화 축제 등 서산의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체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감만족 관광 체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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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지부장 나봉춘)는 지난 2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거제시 성포항 일대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서일준 국회의원, 윤준영 도의원, 양태석 시의원,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경남도내 7개 지회의 회원 및 가족과 관내 봉사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수중정화 활동에는 특수훈련을 받은 회원들이 잠수복과 고무보트 등 특수장비를 사용하여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해류를 타고 밀려 들어온 해양쓰레기와 부유물 등 해양폐기물 21톤가량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상남도지부 나봉춘 지부장은 “성포항 수중정화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했는데, 매년 경남일대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바다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